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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는 '의대 반수' 맛집? 입학 첫주부터 신입생 119명 휴학
서울대학교 정문. 연합뉴스 서울대 학생들만 가입할 수 있는 한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에 최근 “반수생 오픈챗을 열었다”는 글이 올라왔다. 채팅방에는 일주일 만에 60명이 넘는 학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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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 400명·한양대 330명…내년부터 무전공 더 뽑는다
서울 주요 대학이 2025학년도 입시의 무전공 또는 자유전공 모집 규모 확대에 나섰다. 전공 구분 없이 선발한 뒤 2학년 이후에 전공을 결정하게 하는 방식이다. 교육부의 ‘무전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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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주요대학, 내년부터 수백명 무전공·자유전공 입학
서울의 주요 대학이 2025학년도 입시에서 무전공 또는 자유전공 모집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. 전공 구분 없이 1학년에 입학한 뒤 2학년 이후에 전공을 결정하는 선발 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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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수생 성적 좋을 텐데…"고3, 정시 불리하다" 전문가의 조언
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6일 오전 대전 한밭고를 찾은 수험생들이 1교시 국어영역시험을 기다리고 있다. 김성태 기자 이번 수능은 킬러문항이 배제됐음에도 쉽지 않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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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8일 갇혀 '킬러'만 잡은 킬러…공정수능 점검위 25명의 정체
정문성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장(왼쪽)이 16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에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 경향을 발표하고 있다. 2024학년도 수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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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국어 시간 부족했을 것"…작년 수능·9월 모평보다 어려웠다
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(수능) 국어는 지난해 수능이나 올해 9월 모의평가(모평)보다 어려웠다는 분석이 나왔다. 어려운 배경지식을 요하는 킬러문항(초고난도 문항) 없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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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영어 100점 수학 100점보다 중요한 배움, 서당에서 알아봐요
현대 사회를 사는 우리는 유치원과 초·중·고등학교, 대학교를 거치며 각 나잇대에 필요한 교육을 받죠. 특히 초등교육 6년, 중등교육 3년은 국가에서 제정한 법률에 따라 취학 연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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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은백색의 화가' 김형근 화백, 노환으로 별세
김형근 화백. 자료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‘은백색의 화가’로 불리는 김형근 화백이 93세의 나이로 7일 세상을 떠났다. 유족에 따르면 김 화백은 이날 새벽 노환으로 부산 한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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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학종·수능 다 불공정한데, 조국 사태로 학종만 오명” 유료 전용
대한민국 교육의 정점에 있는 수능시험은 창시자조차 폐지를 외치는 제도가 돼버렸다. 객관식 문제로 한 사람의 수학(修學) 능력을 평가하는 건 시대에 맞지 않아서다. 그 대안으로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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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6학년도수능성적분석] 지원전략 어떻게 짤까
수능성적표가 전국의 수험생에게 전달됐다. 16일 서울 풍문여고에서 3학년 학생들이 대학배치표를 보며 자신의 점수로 지원 가능한 대학을 찾고 있다. 김상선 기자 16일 드디어 수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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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소화 불량 증원"에 뒤늦은 제동
문교부의 내년 대입 정원 동결은 대학 교육의 질이나 대출자의 취업 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무작정 늘려만 온 대학 정원 정책의 때늦은「반성」으로 풀이된다. 80년 교육 개혁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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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고] 박희순씨별세 外
▶박희순씨(전 마산지방검찰청 사무국장)별세, 이남숙씨(전 데레사여중 교감)남편상, 박형준씨(대법원 재판연구관)부친상, 이인규씨(국무총리실 국장)장인상, 원영실씨(한국예술종합학교 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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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1 수능 성적 분석] 최상위권 인문계 인기학과 표준점수 550점 넘어야
수능이 지난해보다 어렵게 출제되면서 표준점수를 활용하는 상위권 대학의 지원 가능 점수대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. 서울대·연세대·고려대 등 서울지역 최상위권 인문계 인기학과에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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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첫 「2세 총장」 취임 김종량 총장
『대학의 양적 팽창 시대는 끝났습니다. 이제부터는 질적 우수성 확보를 위해 전력해야 할 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.』 23일 제8대 한양대총장에 취임한 김종량씨(42)는 한양대를 세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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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법조인 교육
『사법연수원은 법조인으로서 갖춰야 할 다방면의 지식을 배우고인격을 함양하는 법조인 예비학교가 아니라 또 다른 판.검사 선발학교입니다. 주입식 교육방식에다 내용 역시 판.검사업무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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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룹총수들 明博배경 천차만별
『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온갖 역경을 딛고 세계적인 기업을 일궈냈다.』 美 존스홉킨스大가 지난달 정주영(鄭周永)현대그룹 명예회장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면서 밝힌 취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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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기과 '북적' 지방사립 '한산'…특차마감,전체 경쟁률 2.16대 1
22일 마감된 1백8개대 특차모집 일반전형에 15만8천여명이 지원, 평균경쟁률 2.16대1을 기록하며 지난해 (1.92대1) 보다 다소 높아진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. 특차모집정원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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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수재민돕기 성금 보내주신 분들]마감후 접수분
◇ 파크랜드그룹 회장 이병걸 의류 3, 884점 120, 860, 000원 상당 ◇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국 LA 협의회 10, 000달러 ◇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국 휴스턴 협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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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학총장 릴레이 인터뷰] ⑤ 상명대 이현청 총장 “디자인대학, 전국 최고 자리 우뚝”
지역 대학의 특화를 강조하는 이현청 상명대 총장. 조영회 기자이현청(61)상명대 총장에게 최근 큰 경사가 있었다. 2일 국내선 유일하게 호주의 ‘AUQA’(Australian U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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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위권大 특차경쟁률 높아질듯
97학년도 대학입시에선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서울대보다 연세대.고려대.한양대등 상위권 대학의 특차 전형에 많이 몰려 이대학들의 특차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높아질 전망이다. 종로학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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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테랑 교사 4인이 본 ‘2009 정시 전략’
수험생들은 10일 올해 수능 성적표를 받는다. 영역별 성적을 가지고 대학별 환산점수를 내야 하고, 이를 통해 지원 가능한 대학을 골라야 한다.지원 가능한 대학 중 어느 곳에 유리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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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 천86명 준 5천3백14명 모집
서울대를 비록, 연세대·서강대·한양대·경희대·단국대등이 10일 85학년도 입학전형요강을 확정했다. 이밖의 대부분 대학들은 이미 결정했고 나머지 대학들도 이날중에 모집요강을 확정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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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6·10 회담」출정식 봉쇄
경찰의「6·10 남-북 학생회담」봉쇄작전이 시작된 가운데 학생들은 9일 대학별로 출정식을 갖고 오후5시 연대에서 예정된「백만 학도 총궐기대회」에 집결, 철야 후 판문점으로 가겠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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합격자 거의 연내발표
88학년도 전기대 임시 면접고사가 23일 상오9시부터 각 대학별로 실시됐다. 이번 임시에서는 서울대 사범대를 비롯한 8개 대학에서 면접고사를 점수화하여 총점의 2∼10.4%일일까지